오늘은 집안 생활의 큰 골치거리인 결로현상의 예방법 하나로 창문에 끼는 서리를 제거하는 손쉬운 방법 몇가지를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실내와 실외 기온차가 커서 창문에 습기가 끼는 경우가 쉽게 발생하는데 물방울이 창표면에 또는 창틀에 맺히다가 결국
바닥으로 떨어져 곰팡이가 발생하여 여러분들을 힘들게 한적이 있죠…
그렇다면 창문에 끼는 서리 어떻게 손쉽게 제거할수 있을까요?
1. 가장 큰 발생원인이 실내/외 온도차이이므로 주기적인 실내 환기가 제일 쉬우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루 30분씩 3번 정도가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또한. 온도차이를 줄이기 위해 겨울철 실내온도를 조금 낮추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2. 창의 표면에 발생하는 습기를 제거해주는 것도 효과적인데 창틀역시 깨끗해지니 일석이조죠^^
창문에 서리는 습기는 중성세제를 사용하면 쉽게 방지가 되는데요 마른 걸레로 1차 습기제거 후 중성세제를
몇 방울 떨어뜨려 몇번 더 닦아주면 한 7일정도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창틀에 양초를 발다두면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고, 때와 먼지 발생을 줄여준다 하니 이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4. 가구를 배치하실때 창문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시는 것도 결로로 인한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곰팡이 발생 방지를 위해 노력하셔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생긴 곰팡이는 마른걸레로 한번 닦아준 뒤
분무기에 욕실청소 제품 원액을 넣어 흐리지 않도록 뿌려주시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어렵지 않은 예방으로 쾌적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