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뉴스에 주차 문제로 인한 이웃간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종종 보도되곤 합니다.
차량은 늘어나는데 주차공간은 제한적이다 보니 주차 문제는 당연한 결과일니다.
우리 가족만이 아닌 이웃과 더불어 살고있는 소공주택에서는 이웃을 배려하고 나아가
나의 차량을 보호하는 주차매너가 필수^^입니다.
아래에 몇가지 기본 주차매너를 정리하였으니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주차 경계선 지키기
주차매너의 가장 기본인 주차경계선 지키기, 주차공간으로 인한 다툼 중 대부분이 주차 경계선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지정된 주차공간에 주차하셔야 다른 차량도 주차할수 있습니다.
2. 전면주차 장소에선 전면 주차를
1층 공용부에 식물이 있는 화단 또는 출입구와 밀접하게 붙어있는 주차장소에는 “전면주차”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의 배기가스로 인해 화단의 식물이나 주택 출입에 그리고,. 저층 입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죠.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공동의 배려가 필요하겠지요.
3. 사이드 미러 접기
협소한 주차공간에서 사이드 미러마저 접혀있지 않으면 좁은 통로를 빠져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배에 힘을 주며 안간힘을 써봐도 툭툭 치고 지나가기 일쑤죠.
모두의 편의를 위해 나아가 나의 차량 보호를 위해서 꼭 접어주세요.
기본적이 매너이지만 관심과 배려로 실천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