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철마다 숨막히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에어컨을 가동하면 시원함을 느끼며 동시에 전기세 폭탄을 걱정하시지요 ㅜㅜ
생활에서 꼭 필요한 전기!! 절약하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는 많이들 모르고 계시지요.
오늘은 전기절약의 첫걸음으로 쉽게 실천할수 있는 팁하나 알려드릴께요.
대기전력?? 플러그가 꼽혀있다면 전자기기의 동작과 관계없이 사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소모되는 전기에너지를 말합니다.
외국에서는 전기를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전기흡혈귀(power vampire)라고도 한다네요.
이 대기전력의 낭비를 막는 제일 좋은 방법은 플러그를 뽑는 건데요, 내가 사용하고 있는 어떤 전자기기가 대기전력을
소비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구별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고 합니다. 바로 “전원버튼” 또는 “전원표시”를 확인하면 됩니다.
“둥근원과 막대기”로 구성된 전원을 상징하는 로그(표시)를 보시면 막대기가 원안에 위치한 모양과 막대기가 원을 뚫고 나가는 모양
두가지가 있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의 모양처럼 막대기가 원을 뚫고 나가는 모양의 로그가 표시된 전자기기는 대기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으로
사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콘센트에 꽂아두시기만 해도 전력이 소모 됩니다. 사소해 보여도 쌓이고 쌓이다 보면 큰 덩어리의 전기세로 우리의 지갑을 축내겠죠…
대기전력이 소모되는 전자기기의 플러그를 뽑는 습관!! 알아두고 실천하면 유익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