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꼐 먹고 일하고 생활합니다. 장애는 바로 그 다양성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장애를 어려움과 차별로 만들어 버렸고, 장애인 개인이 극복해야 할 과제로 만들었습니다.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장애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기반으로 하며 우리의 환경과 복지를 발전 시킬 겁니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의 인식은 낮고 장애는 개인의 극복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를 변화시키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유한가족은
2015년부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후원사업에 동참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제38회 장애인의 날” 강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유한가족은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