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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화재발생 경보!! 원인과 대처방법은?" [명예기자단_이병호 매니저]

명예기자단
작성자
홍보팀
작성일
2022-05-05 22:59
조회
11037
안녕하세요. 집앤사 명예기자단 1기 CS팀 이병호 매니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내 집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늦은 밤 꿀잠을 자고 있을 때,

또는 이른 아침 출근 준비 도중에,

언제 발생 될 지 모르는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화재경보가 발생 했을 때 대처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언제 발생 될 지 모르고, 갑작스럽게 발생 되는게 화재경보입니다.

도대체 화재경보는 왜(?) 울리는 것일까요?

왜(?) 울리는지 알아보기 전에 화재경보가 울리는 원리에 대해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재감지기에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받은 신호를

화재수신기에서 받고,

경보신고를 받아,

비상벨이 울리며,

시끄럽게 화재경보 경종을 작동하게 되어 화재를 알려주는 원리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면 대략 이해는 가시죠?)



일반적으로 화재경보가 발생되는 이유는 대략 네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진짜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사진만 보았을 뿐인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대부분의 건물에는 전기와 가스가 공급되고 있기 때문에

항상 화재발생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와 가스이지만, 편리함과 동시에 큰 위험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전제품을 문어발식 콘센트로 연결하여 사용한다거나,



가스와 전기로 작동되는 보일러의 문제라던가,



전등이나 전기 전선, 누전차단기의 결속이 잘못되어 있다던가,



세대마다 나누어진 전력량보다 전압이 큰 가전제품(구형 믹서기, 오븐, 에어프라이기 등)을 사용하다

"펑" 소리가 나며 스파크가 튀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 등등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지만...




제가 앞서 작성했었던 글 {"집에 불(전등)이 안들어와요!!!!"} 의 내용을 보면,

요즘에는 세대의 거실, 방, 화장실, 에어컨 등등 부분부분 섹터를 나누어 누전차단기를 개별 설치하고 있기 때문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이어지기 전 해당부위의 누전차단기가 미리 떨어져 전기공급을 차단시켜주고 있어,

화재발생의 위험은 많이 감소한 편입니다.


두번째,

앞서 말한 첫번째 이유와 더불어,

다른 원인으로 인해 화재 감지기가 작동되어 화재 경보가 발생됩니다.


각 세대 마다 거실, 방, 주방, 보일러실, 그리고 공용부 주차장 천장 등 곳곳에

화재감지기가 천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화재감지기란 무엇이고,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 종류에 대해 잠시 알아볼까요?

화재감지기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세대에는

연기감지기, 열감지기, 가스누설경보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연기감지기>

연기감지기는 말 그대로 연기를 감지하는 감지기입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거나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우는 중,

또는 음식을 태워 연기가 발생되거나 불이 번지는 경우 등,

발생된 연기가 상승하며 감지기 내부로 유입이 되면 화재경보기가 울리게 됩니다.



주차장 역시 차량의 오랜시간 공회전,



또는 일교차가 큰 날처럼 기온의 급격한 변화,



한겨울의 한파 및 강풍으로 인해 울리기도 합니다.



<열감지기>

열감지기는 화재발생시 불꽃이 점점 커지며 크게 번졌을때 내부의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인식하여 화재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가스누설경보기>

가스누설경보기 또한 보일러나 가스렌지에서 가스 유출이 되면 인식하여 화재경보가 울리는 방식입니다.


평소 왜 달려 있는지도 모르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우리집 천장과 다용도실 및 보일러실에 어떤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고,

여기에 설치된 경보기는 어떤 역할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왜 저곳에 저런기계가 설치되어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세번째,

흔히 건물내부를 오가며, 각 층별로 벽면에 설치되어 있는 화재발신기를 실수 또는 임의로 누른 경우입니다.


<화재발신기>

아이들이(어른인 경우도 있겠죠?^^) 장난식으로,

아니면 호기심에,

또는 잘못하여 벽을 짚다가

발신기 버튼이 눌리는 바람에 화재경보가 울려 깜짝 놀라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간혹 발생되곤 합니다.(대략 난감한 상황...ㅡㅡ;)

조치방법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소방설비나 감지기의 오작동 입니다.


<소방설비시설>

이 경우가 원인을 찾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원인해결이 제일 번거롭고,

입주민들의 안전불감증을 증식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두번째 화재경보 발생 원인에 설명드렸던 화재감지기의 오작동인 경우가 많습니다.

화재감지기 오작동은 일반적으로 신축건물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대략적인 세대 내부 공사가 마무리 되기 전에 스프링클러 및 화재감지기들이 미리 설치가 되고,

공사가 마무리 된 다음에 전체적인 소방설비를 작동해보기 때문에,

입주 후에 종종 발생되기도 합니다.

건물 내부를 공사하며 발생된 미세먼지나, 미세 톱밥 등이

화재감지기 내부에 지속적으로 쌓여 발생되기도 하고,

또한 새로 설치한 새제품의 화재감지기이기 때문에,

아주 사소하고 작은 먼지와 바람에도 민감하게 감지하기도 하며,

건물 소방전기 및 시설물들 역시 새로 설치된 부분이라

각자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오작동이 발생되곤 합니다.

혹은 화재감지기의 불량이나 고장으로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전선관 결로>

천장의 누수나 전선관 결로로 인해 물이 화재감지기 내부로 유입되며 연결된 전선에 물기가 닿아

오작동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재경보가 발생되는 원인이 참 다양하죠?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화재경보가 발생 되긴하지만

결론적으로 화재경보가 발생 되었을때의 대처와 방법이 더욱 중요하겠죠?


지금부터 화재경보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우리집에서는 화재가 나지 않았는데 화재경보가 울릴때!!

화재경보가 울리면, 어떠한 원인으로 발생되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필요 물품만 챙겨 집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급박한 상황이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와야 합니다.

복도로 나온 뒤 내가 살고 있는 해당층에 연기발생이나 탄내는 안나는지 확인해보고, 건물 외부로 나옵니다.

건물 외부로 나와 우리 건물에 연기가 나는지, 불꽃은 없는지, 탄내가 나는지 확인해봅니다.



당연히 연기가 나거나 탄내 또는 불이 났다면 119에 신고를 먼저 해야겠죠?


두번째, 우리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때!!

우리집에서 화재가 발생 되었다면 일단 침착 또 침착해야 합니다.

우리집 어느 위치에서 화재가 났는지 확인 후,



전등이나, 콘센트 등의 전기인 경우 누전차단기를 내려 전기를 차단해주고,



가스렌지나 보일러라면 가스밸브를 잠가주면 좋습니다.(너무 당연한 얘기인가요? ^^;)

경황이 없더라도 화재시에는 세대에 마다 또는 복도에 비치된 소화기의 위치를 평소 눈여겨 보았다가 이용하거나,

불씨가 아직 작은 경우, 커다란 담요를 이용하여 불꽃을 덮어 산소를 차단 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일단 내가 조치 할 수 없는 불의 경우는 세대에서 외부로 나오며,

1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복도 벽면에 있는

화재발신기의 비상벨을 누르거나

119에 신고 및 육성으로 화재발생을 이웃에게 알리는 것 또한 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부분이겠죠?


세번째는,

앞부분에 말씀드렸던 화재경보 발생 네번째 원인인

화재감지기의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경보 발생입니다.



불이 나지도 않았는데 화재감지기가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대는 이유로 초기 화재경보 발생시에는 화재가 난 줄 알고 대피하지만,

잦은 오작동으로 인한 화재경보시 점점 귀찮아지고,

안전불감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어버려,

정작 진짜 화재가 발생되었을때 큰 사고로 번져,

재산 및 인명피해까지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화재경보 발생시 대처요령의 첫번째와 두번째 상황처럼

진짜로 발생된 화재가 아닌 오작동의 경우

1층 공용부, 또는 지하에 설치되어 있는 화재 수신기로 이동합니다.
(보통 1층 공용부 복도나 지하 기계실에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것 또한 평소 우리건물의 화재수신기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비상시 바로바로 대처하기 좋습니다.


<화재경보기의 종류>

정말 종류도 다양하고 버튼도 많아서 어렵고 복잡해보이죠?

사실 화재수신기의 종류는 이것보다 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알림 확인 및 화재경보 소리를 정지시키는 임시조치방법의 기본 설정방법은

다 똑같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기본 베이스는 같으니 한가지 화재수신기의 예를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화재수신기>

다시보아도 무지무지 복잡해보이지만 잠시만 관심있게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화재수신기의 윗쪽에는 어디에서 무엇때문에 불이 났는지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각 층 및 부분부분 섹터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예를들어 위 사진처럼 5층이 표기된 곳에 빨간색으로 점등이 되어 있다면,

5층의 공용부 또는 5층 세대 내부에서 화재가 났다거나 수신기의 오작동이 발생된 것입니다.



다른 곳에 점등이 되어 있다면 해당층이나 해당 부위를 확인 및 점검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화재경보가 울렸을때의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수신기 하단부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화재수신기가 작동하게 되면 이렇게 여러 곳에 빨갛게 점등이 됩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① 화재발생 알림 : 화재 발생시(수신기 작동시) 점등
-건물 어딘가에 화재가 감지되었음을 알려 줍니다.

② 주경종 : 건물에서 화재가 났음을 수신기에서 경종(소리)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표시
-화재가 감지되었음을 수신기에서 소리로 알려줍니다.

③ 지구경종 : 건물의 화재가 발생된 해당층에 경종(소리)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표시
-화재경보가 발생된 해당층에 소리로 알려줍니다.

④ 발신기 신호 : 각 층마다 설치된 화재 발신기를 눌러 화재가 발생되었음을 알려주는 표시
-화재발신기를 누군가 임의로 눌러 소리가 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된 상황이라면 경종이 울리는 소리부터 꺼줍니다.



순서는

첫번째 ②주경종 버튼 누르고,

두번째 ③지구경종 버튼을 누릅니다.

이렇게만 눌러 놓아도 시끄러운 경종 소리는 멈추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멈추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또한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는 있으나,

아까 언급되었던 각 층별 복도 벽면에 설치된 화재발신기 버튼이 눌린 경우 경종이 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화재발신기 버튼이 눌린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아까 화재수신기 점등관련 설명을 드릴때 눈여겨 보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위 사진에 별표시가 있는 곳에도 점등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곳이 점등이 된다면, 발신기에 의한 작동원인이라는 뜻입니다.


이때!!! 지피지기면 백전 백승!!!

화재 수신기에 점등되어 있는 5층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화재발신기의 빨간 커버를 잡아당겨 제거하면,



발신기 중앙쪽에 빨갛게 점등이 되어 있을겁니다.(이 점등은 누군가 발신기 버튼을 눌렀다는 얘기죠~ㅡㅡ^)



점등된 등 바로 밑에 검은색 버튼이 있습니다.

복구 방법은 이 버튼을 다시한번 눌러 밖으로 나오게 하거나,

눌러도 나오지 않는다면 임의로 버튼을 잡아당겨 눌린 상태를 해제 해주어야 점등이 사라집니다.

버튼을 눌러 해결이 되었다면 다시 화재수신기로 이동합니다.

아까 해보았던 경종을 정지시키는 순서를 다시한번 해볼까요?(복습복습)


첫번째 ②주경종 버튼 누르고,

두번째 ③지구경종 버튼을 누릅니다.

시끄러운 경종소리가 멈추었나요?(GOOD~~~~~~~~~~~~)


"경종의 소리는 멈추게 했는데, 불은 안나서 다행이지만 5층 어딘가에서 문제라고 화재수신기에 점등이 되어있었지!!!"

"아~ 그럼 5층을 확인 해볼까?"라고 여기까지 생각해주시는 분은 입주민 중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는 분을 위해 설명 드립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집의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으니 5층 복도 천장을 살펴본다거나,

내가 5층에 살고 있다면, 혹시 우리집은 아닌지 우리집 내부 천장에 설치되어 있는 화재감지기들을 살펴봅니다.



먼저 연기감지기,



다음은 열감지기,



마지막으로 주방이나 다용도실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누설경보기를 확인해봅니다.

첨부된 사진들은 화재감지기별 점등된 상태를 예시로 보여드리는 것이니,

사진처럼 점등이 되어 있다면 우리집에서 발생된 원인임을 인지하고,

관리 업체에 요청하여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여기까지 경종 소리를 멈추는 방법 및 발생위치를 확인하는 법을 배웠지만,

여기서 한가지 더 당부를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통 119에 신고하여 소방서에서 출동하는 경우

현장으로 출동하여 화재상태 확인 후

화재나 큰 피해없이 오작동으로 판단되면,

소방관들은 화재수신기의 "수신기 복구"버튼을 눌러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수신기에 점등 된 불이 모두 사라져 버려

발생원인 및 화재가 발생된 위치를 알 수 없게 되니

관리업체에서 오기 전에 다른 버튼들은 절대로, 굳이 누르시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하죠?


하지만 화재경보가 멈춘 상태로 정지기간이 오래되면 화재시 더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으며,

오작동 원인에 대한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므로,

일단 소리가 멈추게 되면 수신기의 전체 사진을 찍어 관리소나 소방방재업체,

또는 소방안전관리자에게 보내어 빨리 조치를 받아야 하는점 잊지 마세요!!!



이 글의 포인트는 화재발생시 화재원인 및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드렸지만,

제일 중요한 점!!!!!!!!!!!!!!!!!!!!!!!!!!!!!!!

평소 무심코 지나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던 화재발생이 갑작스럽게 발생했을때!!!

한번 더 숙지하고 대비 할 수 있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평소에도 언제든지 비상 화재발생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대처방법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1

  • 2022-06-16 16:49

    화재 발생 시 화기보다 연기에 의한 질식사가 대부분인 것 아시죠~
    가족수데로 간이식 산소마스크 비치하는 것도 훌륭한 화재 대비 방법이지요!
    우리집에도 가족수데로 tv진열대 아래 비치해 놓으니 안심이 됩니다.
    한번 실천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Resized_20220616_1644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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