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연소장님 허은영부소장님 감사해요

저는 이명이지은 빌라에 살다가

비키아파트를 만나 정말 기쁜마음으로

계약을하고 이사를 준비하며 행복해했었습니다

사실 원래살던 빌라가 크지않지만

자재도 좋고 견고하게 잘지어 늘 만족감이 컸기에 이명에 늘 고마운마음이었고 그래서 비키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급히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원래 2월말에 회수가 되어야하는 자금이 회수가 안되고 결국 지점들이 문을닫게되어 이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기대했던 곳으로 이사를 하지못해 얼마나 속상하고 힘들었는지 울고또울었습니다

사업도 엉망이 되어 힘들고 정말 절망적이었지요

또 저희를 이모저모로 배려해주신 부소장님과 소장님께 정말 고개를 들수없을정도로 죄송했습니다

이런 저희사정을 아시고 전세로 전환해주시려고 또 무척 애써주셨지만 결국 그것또한 무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이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야하기에 조심스럽게 계약금반환을 말씀드렸는데 그것또한 저희사정을 배려하셔서 흔쾌히 반환해주신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가 비키에 너무살고싶어 이전에도 이런저런부탁들을 무수히 드렸음에도 한번도 인상쓰지않고 친절히 해결해주신 허은영부소장님 권혜연 소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지막에 저희한테는 너무 소중한 계약금도 반환해주신다니 이루말할수 없을정도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희는 꼭 이명이지은 아파트에 살거예요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